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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가치 태양광 발전사업 [리파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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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에너지팜1
작성일24-01-18 22:30 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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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양광 발전사업 중 '리파워링' 에 대해 알아볼게요.

태양광을 설치하고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태양광 발전사업은 최대 20년 동안 지속되는 장기 사업입니다.

장기 플랜이니만큼 태양광의 발전량을 좌우하는

"모듈" 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는 모듈의 수명이 '20'년으로 예상했지만

앞으로는 모듈의 수명을 '40'년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모듈이 소모품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고장이 나거나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부품을 갈듯이 쉽게 고장 난 모듈을 교체하기보다는

발전량을 상승시켜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 태양광 리파워링"을 생각해 보고 좀 더 유리한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발전효율 20년? 40년? 태양광 모듈의 새로운 진화

태양광 모듈의 발전 효율은 20년의 시간이 지나면

 85% 아래로 효율이 내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정부는 태양광 모듈을 재활용하는

EPR 제도를 23년부터 시행 중에 있지만

모듈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리파워링' 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리파워링 이란 (Re Powering)

발전설비를 최신식으로 교체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다시 되돌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기존의 PV 시스템을 복구하고 수명을 연장 시켜주며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된 PV 시스템을 교체하거나

현대화하는 작업입니다.

◆ 태양광 리파워링의 장점을 한번 볼까요?

+ 한정된 부지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해서 발전량을 늘릴 수 있다.


+ 기존보다 약 1.8배 정도의 설비를 기 설치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 기존 부지를 활용하는 것이므로 추가로 토지를 훼손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 계획(NDC)을 달성하는 것에도 기여할 수 있다.


+ RE100 이행과 동시에 탄소 국경 조정 제도(CBAM) 및 ESG 경영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저탄소 산업 경제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 계통 보강과 추가 건설비를 절감할 수 있고 태양광 설비로 인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민원이나 환경파괴 논란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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